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 서울의 새 명소로 떠올라

입력 2014-08-07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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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 오픈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 돌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지난 7월 29일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개점한 파미에파크점이 개장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며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 오픈 매장과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 방문객이 많다.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유일하게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전국 7개 매장)와 수제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전국 100개 매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가 어울린 ‘스타벅스 아포가토’(전국 500개 매장) 등 스타벅스의 모든 메뉴가 제공되는 곳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점포개발사업총괄 김제룡 부장은 “도심의 커피 숲이라는 콘셉트를 재현한 파미에파크점에서 새롭고 특별한 스타벅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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