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최범석, 中에능 ‘여신의 패션’ 제작발표회 참석…시선 집중

입력 2014-08-07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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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중국 패션 예능방송에 고정 출연하게 된 디자이너 최범석과 애프터스쿨 나나가 상해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범석과 나나는 각각 화이트와 블랙의 컬러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의상으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신의 패션’은 6명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루고 매회마다 미션을 받아 경쟁하는 패션리얼리티 프로그램. 중국 내 최고스타 가정문, 상문첩, 협선, 장형여, 막소기가 함께 출연한다.

또 지난주 북경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한경과 임지령이 참여하기도 했다.


‘여신의 패션’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한편 나나는 SBS ’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범석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각광받는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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