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완벽한 스포티룩… 유아인·김우빈 계보 잇나

입력 2014-08-07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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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하반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김영광이 GLBH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의 2014 F/W 시즌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델 출신 연기자인 김영광은 스포츠웨어의 엑티브함과 디아도라 헤리티지라인만의 클래식함을 동시에 소화하기 적합하며 활동적이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가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디아도라는 2014년에 스포츠웨어 및 디아도라 헤리티지를 필두로 프리미엄 스니커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며 유아인, 김우빈에 이어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김영광과의 조우도 기대하고 있다.

김영광은 현재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영화 ‘목욕의 신’에 주연으로 캐스팅됐으며, 2014년 하반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디아도라 모델로는 그동안 배우 유아인, 김우빈 등이 활약했다.

사진|디아도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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