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장윤주-김원중, 마성의 커플화보… 시크+섹시

입력 2014-08-08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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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GUYS&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의 장윤주와 김원중이 함께 촬영한 커플 화보가 8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올해로 모델 17년차를 맞는 장윤주와 5년차로 현재 모델계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원중이 만들어낸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끈다. 신비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흑백 화보 컷과 레트로 무드의 의상을 입고 춤을 추 는 듯 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연인의 아우라가 풍길 만큼 매력적인 모습이다.

또 장윤주와 김원중은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서 MC와 멘토 겸 심사위원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로 5년 째 안방마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장윤주와, 남자모델의 합류와 함께 도수코의 새로운 활력소로 등극할 김원중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하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역대 최고 지원자인 2300여명이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2일 동대문 DDP에서의 첫 공개 런웨이쇼를 시작으로, 현재 TOP3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남녀를 막론하고 단 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사진|온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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