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6회' 조인성 애틋·분노 눈빛연기 절정…'실감나'

입력 2014-08-08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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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6회' 조인성 애틋·분노 눈빛연기 절정…'실감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눈빛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조인성은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 6회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애틋함부터 과거 트라우마로 인한 분노의 눈빛까지, 장재열(조인성 분)의 감정을 절정의 눈빛 연기로 담아냈다.

조인성은 장재열이 사랑에 빠진 마음을 애틋하고 달콤한 눈빛으로 선보였다. 이내 장재열의 또 다른 자아인 한강우(도경수 분)를 위해 싸우던 중 과거 의붓아버지의 기억을 떠올리며 분노로 급 돌변하는 극과 극의 눈빛 연기를 표출해 시청자들을 실감나게 했다.

특히 지해수(공효진 분)를 지긋이 바라보던 애틋한 눈빛연기는 '절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눈빛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눈빛연기, 진짜 소름 돋았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눈빛연기, 공효진 바라볼 때 완전 설렜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눈빛연기, 물 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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