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괴물 엄마 사연 관심↑ “많이 바뀌었네”

입력 2014-08-08 23: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스토리온

’렛미인’에 출연한 ‘괴물 엄마’ 사연이화제다.

지난 7일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털 없는 엄마’ 김현수 씨와 ‘괴물 엄마’ 송혜정 씨의 놀라운 변신 사연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신 탈모 증세로 ‘털 없는 엄마’인 김현수 씨는 탈모 치료를 시작했고 한 달여간의 치료 끝에 두피에서 머리카락이 자랐다. 두 달 만에 체중도 무려 23kg을 감량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렛미인 ‘괴물 엄마’ 송혜정 씨는 유아기 때 겪은 상처 때문에 얼굴 전체에 화상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이에 장장 10시간에 걸친 피부 이식 수술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상 치료가 진행됐고 송혜정 씨의 달라진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김현수 씨는 가족과 함께 물놀이 캠핑을 갔다. 송혜정도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가족사진 촬영을 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