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아이유 “급하게 밖에 나갈 땐…” 여자들 폭풍 공감

입력 2014-08-09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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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나는 남자다’ 아이유 “급하게 밖에 나갈 땐…” 여자들 폭풍 공감

가수 아이유가 언급한 앞머리 부분 샴푸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아이유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여자들은 급하게 밖에 나가는 경우 앞머리만 감고 나간다”고 밝혔다.

이어 “앞머리만 비누칠해 감은 후 머리를 묶고 나가면 샤워한 줄 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동민은 “그건 여자들이 잘 모르는 건데 앞머리가 자기 코에만 있으니까 냄새가 안 난다고 생각하는 거다”고 독설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아이유, 폭풍 공감” “나는 남자다 아이유, 이유야 너도 그러니” “나는 남자다 아이유, 들켰다” “나는 남자다 아이유, 폭로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매주 다른 주제를 정해 이에 해당되는 남자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해 시청자들과 대면해 소통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유재석을 메인으로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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