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노출신 화제… 터미네이터5에 큰 관심

입력 2014-08-09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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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터미네이터5’ 에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의 노출신이 화제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8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터미네이터5’ 소식과 함께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슈왈츠제네거는 터미네이터의 명대사인 I'll be back을 인용해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고 덧붙였다.

터미네이터5가 화제에 오른 이유는 앞서 언급한대로 에밀리아 클라크의 노출신 덕분. 클라크는 는 이번 ‘터미네이터5’에서 사라 코너 역에 캐스팅됐다.

클라크는 앞서 미국 방송사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며 국내외 수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또한 클라크는 2012년에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에 오른바 있다.

한편,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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