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9일 방송분은 '무도:폭염의 시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얻은 얼음을 지켜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폭염 특집에서 배우 김학철은 조선시대 얼음을 독차지한 얼음 부호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김학철에게 "얼음을 나눠달라. 노홍철과 사돈아니냐"고 말했다.
이러한 유재석의 발언 때문에 노홍철과 김학철의 관계가 알려졌다. 이에 노홍철은 "제안이 형편 없으면 형수를 가만 안 두겠다. 내가 용돈도 드렸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