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5회, 하하 “성시경과는 비즈니스 친구” 폭소

입력 2014-08-10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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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5회’

가수 하하가 성시경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5회에는 게스트로 스컬과 하하가 출연한 가운데 세계의 성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하하는 MC 성시경과 동갑내기 친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비즈니스 친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가 “비즈니스 친구면 폭로할 건 없겠다”고 운을 띄우자 하하는 “그렇지만 (성시경이)누구랑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이 당황한 듯 웃어 보이며 하하에게 “서로 얘기할까”라고 말했다. 패널들과 MC들은 “유부남인 하하가 잃을 게 많다”며 하하의 폭로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5회, 큰 웃음”, “비정상회담 5회, 재밌어”, “비정상회담 5회, 다음회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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