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겨털, 남자들의 반응은? "섹시" vs "그냥 털일뿐" vs "질색" 팽팽

입력 2014-08-11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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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겨털'

‘탕웨이 겨털’이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탕웨이 겨털’에 관한 남자들의 생각이 드러났다.

당시 유세윤은 “'색계'에서 등장한 탕웨이 겨털이 진짜 섹시했다”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털에도 유형이 있다, 곧게 뻗은 관우형과 그렇지 않은 장비형”라면서 "난 보면서 그냥 '털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샘 해밍턴은 "난 진짜 싫다"며 "예전에 강남가는 버스를 탔는데 어떤 여자가 손잡이를 잡고 있었다. 겨드랑이에 털이 있더라. 얼굴은 예쁜데 겨털을 정리 안 하니깐 예쁜 것도 소용 없었다"고 질색했다.

누리꾼들은 "탕웨이 겨털, 왜 갑자기 이슈가 되지?", "탕웨이 겨털, 난 섹시하덴데", "탕웨이 겨털, 그냥 털 일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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