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김주연. 사진 | 정실장 엔터테인먼트, 김주연 미니홈피
개그우먼 김주연(28)과 개그맨 손헌수(34)가 교제 8개월 만에 결별했다.
스포츠동아는 12일 “김주연과 손헌수가 지난달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방송계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개그야’의 한 코너 ‘한류 최고의 토크쇼’에 함께 출연하며 지난해 11월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4월 교제사실이 알려진 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김주연 손헌수 결별, 안타깝네”, “김주연 손헌수 결별, 어울렸는데…”, “김주연 손헌수 결별, 멋진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