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통증 잡는 ‘휴대용 미세전류(저주파) 자극기’ 출시

입력 2014-08-12 1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통증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시간을 내어 치료를 받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아 만성통증으로 키워나간다. 이에 ㈜대산메디컬(대표이사 최만규)는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휴대하고 사용할 수 있고 각종 통증에 효능과 효과가 뛰어난 미세전류(저주파)자극기 <맘닥터>를 출시했다.

<맘닥터>는 특허출원(10-2014-0073731) 및 식약처 제조품목허가(제허:14-1139호)와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서(GMP)를 획득한 의료기기 제품이다.

인체는 몸 구석구석에서 발생하는 자극을 뇌로 전달하기위해 생체전기를 발생시키고 생체전기가 잘 통과하지 못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게 된다. 염증이 생기면 연쇄적으로 통증이 발생된다. 이때 생체전기를 보충하게 되면 상처받은 세포와 조직에 전류의 양이 많아지면서 원래의 상태로 복구 된다. 이와 같은 원리로 <맘닥터>는 생체전기와 유사한 미세전류(1㎃ 이하)를 인체에 흘려 신진대사를 회복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학계의 보고에 따르면 미세전류 치료는 인체 내에 흐르는 생체전기를 이용하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근육, 조직의 손상을 복구, 회복시키는 원리이고(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2010), 상처치유와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으며(한방제활의학과학회지, 2008), 주름개선효과(대한피부미용학회지, 2009), 오십견(대한통증학회지, 2005), 피부탄력개선(대한미용학회지, 2011)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맘닥터>는 자극볼(도자)를 볼형(덜덜덜덜), 침형(뜨끈뜨끈), 다리미형(따따따따)로 다양화하여 통증의 증상별로 다양한 기능과 활용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맘닥터>는 제품을 피부에 접촉하면 “따따따따”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는 1분에 480번 진동하여 자극하는 침과 같은 효과로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경혈부위에 접촉하면 “덜덜덜덜”하는 느낌을 받게 되며 몸이 자연스럽게 떨린다. 통증과 염증부위에 접촉하면 뜸과 같이 순간 20초 정도 “뜨끈뜨끈”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는 <맘닥터>의 침과 뜸의 원리를 접목한 효과이다.

㈜대산메디컬(대표이사 최만규)는 “초기 통증을 가볍게 생각하여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과 견디기 힘든 만성적인 심한 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초기 통증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맘닥터> 출시기념으로 선착순 50명에게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대산메디컬(031-8018-2341, dlacksdus@nate.com)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