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탕웨이, 부산국제영화제 남편과 동행할지 관심

입력 2014-08-1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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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 동아닷컴DB

배우 탕웨이가 영화 ‘황금시대’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이에 따라 7월 스웨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에 설지 관심이 쏠린다.

‘황금시대’는 10월2일 개막하는 이번 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받았다. 앞서 세 차례 부산을 찾은 탕웨이의 올해 방문이 더욱 관심사인 건 결혼 소식 덕분. 탕웨이와 김 감독은 영화제 개막 전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탕웨이는 이달 하순께 내한할 가능성이 높다. 9월 초 탕웨이의 베니스 국제영화제 참가 일정으로 그 이전에 예식을 치를지 시선을 모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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