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LG G3’에 실내위치측정기술 상용화

입력 2014-08-13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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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LG G3’에 실내위치측정기술 상용화

퀄컴 테크놀로지는 LG전자의 스마트폰 ‘G3를 통해 위치측정기술 ‘이잿’의 실내위치측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잿의 실내위치측정기술은 쇼핑몰이나 백화점과 같이 번화한 장소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구글플레이에서 ‘다울’ 또는 ‘다울지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바로 사용가능하다.
한편 퀄컴은 16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서비스를 이용해 실내 곳곳에 숨겨진 카페를 찾아가면 무료 커피,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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