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시구, 원바운드 투구에 남궁민 헛스윙 ‘배려’도

입력 2014-08-13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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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면 캡처

‘홍진영 시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커플로 출연 중인 남궁민과 홍진영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NC전에 앞서 홍진영이 시구를, 남궁민이 시타를 했다.

이날 남궁민과 홍진영은 홈팀 KIA의 유니폼을 입고 서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사인을 주고 받아 눈길을 끌었다.

시구를 맡은 홍진영은 원바운드 투구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고, 남궁민은 일부러 헛스윙을 해 주기도.

누리꾼들은 “홍진영 시구, 큰 웃음”, “홍진영 시구, 다정한 모습”, “홍진영 시구, 첫 번째 시구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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