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집이야? 궁궐이야? 화려한 스펙까지 가진 ‘엄친딸’

입력 2014-08-13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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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그루 트위터

한그루 집

가수 겸 연기자 한그루의 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그루 실제 집, 대박 으리으리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한그루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던 사진.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외관과 잘 가꿔진 화려한 정원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그루는 사진과 함께 "그루 집 뒷마당 최초 공개! 우리 어머니는 지금 저희 집 뒷마당에 꽃 심는 중이세요! 우리 집 뒷마당에도 봄이 왔어요! 꽃을 심으니 산뜻하구만"이라고 했다. .

또한 한그루는 과거 신인 시절 MBC '세바퀴'에 출연해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에 살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한그루아버지는 CF감독 겸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광고 모델 출신이다. 한그루는 5살 때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조기 유학을 떠나 여러 춤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으며 15살 때 중국 문화에 관심을 가져 북경국제 예술 학교를 다녔다.

누리꾼들은 "한그루 집 어마어마하네요", "한그루 엄친딸?", "한그루 집 난 언제 저런 곳에서 살아보나", "한그루 드라마 세트장인 줄 " 등 관심을 보였다.

한그루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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