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희준, 태민에게 “너도 18년 뒤엔 나처럼 된다” 폭소

입력 2014-08-17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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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문희준, 태민에게 “너도 18년 뒤엔 나처럼 된다” 폭소

샤이니 태민이 선배 은지원과 문희준의 말에 좌절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원조vs대세 아이돌의 습격 편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대세 아이돌 샤이니 태민과 씨스타 소유, 엑소 세훈과 카이가 출연했고 원조 아이돌에는 핫젝갈알지의 은지원, 문희준, 데니안, 천명훈이 참석했다.

무릎 부상을 당해 보조기를 차고 온 은지원은 태민에게 “너도 춤 그렇게 추면 이렇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은 “너도 18년 뒤에는 나처럼 동글동글해질 수 있다”고 말해 태민을 좌절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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