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데뷔전으로 향하는 ‘룸메이트’ “가연이 화이팅!”

입력 2014-08-17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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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데뷔전으로 향하는 ‘룸메이트’ “가연이 화이팅!”

SBS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파이터 송가연이 데뷔전을 17일 치룬다.

이에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조세호와 나나, 서강준이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펼쳐지는 송가연 데뷔전 현장을 방문해 응원 할 예정이다.

한편 조세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연이 응원하러 가는 길~!! 송가연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룸메이트' 식구들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송가연은 17일 오후 8시 에미 야마모토와 경기를 갖는다. 송가연은 스페셜 메인이벤트로 출전하며 이날 메인이벤트로는 쿠메-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와 유양래와 김내철, 이윤준-티아고실바 등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 나나 서강준이 송가연의 데뷔전을 응원하러 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로드 FC 송가연 데뷔전 응원, 너무 귀엽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로드 FC 송가연 데뷔전 응원, 정말 친한가봐",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로드 FC 송가연 데뷔전 응원, 완전 훈훈해",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로드 FC 송가연 데뷔전 응원, 볼수록 나나랑 조세호 잘 어울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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