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시구자로 마운드 올라… “환호 받을 만하네!”

입력 2014-08-18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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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A다저스 트위터

제시카 알바, 시구자로 마운드 올라… “환호 받을 만하네!”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LA 다저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채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LA다저스는 트위터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과 진 팬츠로 완벽한 시구 복장을 한 제시카 알바의 시구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다저스 투수 잭 그레인키와 함께 찍은 제시카 알바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시카 알바는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진지한 모습으로 시구를 던졌으며 야구 팬들과 선수들로부터 환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알바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알바 연습도 열심히네”, “잭 그레인키 부럽다”,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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