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만수르에게 소원 빌었더니…” 반전 외모 ‘大공개’

입력 2014-08-18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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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만수르에게 소원 빌었더니…” 반전 외모 ‘大공개’

개그우먼 오나미가 셀카로 반전 미모를 뽐내 화제에 올랐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쁜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쌓인 립스틱을 위에서 핑크색 립스틱을 바른 채 애교를 부리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와 달리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나미 대박이다”, “오나미 이런 매력이?”, “오나미 달라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 코너에서 억수르의 딸 나미다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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