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측 “앨범 발매 사실…방송활동 이어갈 것”

입력 2014-08-18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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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측이 “오는 26일 앨범을 발표한다”고 인정했다. 기습적으로 발표한 스페셜 앨범이지만 방송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26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 스웨어(I Swear)’로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앞서 공개한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스페셜 앨범이지만 음악방송 출연 등 방송활동도 이어간다. 씨스타 측은 “음악방송에서도 씨스타가 신곡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 가요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씨스타가 오는 26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의 곡 ‘아이 스웨어’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21일 공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의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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