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은희석 코치, 연세대 감독으로 내정

입력 2014-08-1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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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KGC 은희석(37) 코치가 모교인 연세대 감독으로 내정됐다. 심판 폭행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정재근(45) 전 감독의 후임이다. 경복고∼연세대를 졸업한 은 신임 감독은 200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안양 SBS에 입단해 2012∼2013시즌까지 안양 연고팀에서만 11시즌을 뛰었다. 은퇴 후 미국에서 1년간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최근까지 KGC 코치를 지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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