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만성통증 ‘류마티스관절염’ 면역력 바로 잡아야 완치

입력 2014-08-2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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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흠 원장

■ 이지스한의원 최찬흠 원장

일상생활을 하는데, 이유 모를 만성통증이 생긴다면 어떨까. 상상만 하더라도 상당한 불편함이 야기될 것이다. 그런데 그 만성통증의 원인이 류마티스관절염일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활막조직을 침범하는 만성진행성 자가면역질환을 말한다.

주된 증상으로는 관절 손상이나 신체의 만성통증, 강직과 기능적 손상을 일으킨다. 특히 질환이 발병한 후에 2년이 지났는데도 전문적인 치료를 해주지 않는다면 아침마다 조조강직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하루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안타깝게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 면역이상, 호르몬 이상 등과 관련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출산 후나 냉기 등의 신체적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 발병하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주의를 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 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AIR프로그램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발병하는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력 이상으로 발생한다는 데에 전문가들이 의견을 함께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서는 신체의 면역력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가 필수다. 면역력을 바로 잡는데 효과적인 치료에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 치료가 있다. 이 치료방법은 한방치료방법으로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는 화수음양단, 진수고, 면역봉독약침, 왕뜸 치료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서 신체의 순환을 활성화시킨다.

AIR프로그램 치료는 초기 3개월, 중기 6개월, 말기 3개월로 총 1년의 치료기간을 두고 단계별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한다. 단계별로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치료가 모두 끝난 후에는 환자 스스로의 관리만으로도 증상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기를 권장한다.


이지스한의원 최찬흠 원장|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졸업·동국대 침구학회 의료부장 역임·대한 한방 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 약침학회 정회원·한국 중경의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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