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풋 “초가을 장마, 발 건강 관리하세요”

입력 2014-08-21 16: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초가을 장마로 발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발은 체온 조절과 노폐물 및 독소 배출이 이뤄지는 부위로 다른 부위에 비해 땀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기온이 높고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는 요즘 같은 때에는 땀 관리를 잘해야 발 냄새는 물론 습진과 무좀 등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발 냄새와 땀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풋 전용 데오도란트는 장마철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나인풋의 ‘나인풋 데오도란트 스프레이(150ml·1만2000원)’는 풋 전용 데오도란트로 눅눅함 없이 상쾌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시원한 쿨링 성분이 땀은 물론 불쾌한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쿨링성분이 다량 함유된 풋 전용 미스트도 좋다. 나인풋의 ‘쿨링 아로마 미스트(80m·1만2000원)’는 상쾌한 청량감의 쿨링 성분과 라벤더 에센셜 오일이 축축해진 발에 상쾌함을 전달한다. 라플란드 식물 추출물로 산뜻하고 촉촉한 느낌을 더해준다.

비가 오는 습한 환경에는 발을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다. 젖은 발을 그대로 방치하면 곰팡이균이 자라 피부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외출 후에는 발전용 클렌저를 사용해 꼼꼼하게 씻어낸 후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주며, 신발 역시 바짝 말린 다음 신어야 한다.

더샘의 ‘민트 정글 풋 클렌저(120ml·5500원)’는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애플민트로 구성된 트리플 민트 콤플랙스 성분이 하루 종일 스트레스 받은 발에 시원하고 상쾌한 청량감을 부여한다. 스크럽 알갱이가 함유돼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