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여자친구 상해혐의 피소 ‘소속사 입장 들어 보니…’

입력 2014-08-22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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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사진=키이스트

‘김현중, 여자친구 상해혐의 피소’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연예 탐사보도매체 디스패치는 22일 김현중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가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 고소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김현중과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연인관계로 지내왔다고 보도했으며, 지난 5월 이후 몇 차례 여자문제가 불거졌고, 그 과정에서 A씨를 심하게 폭행했다고 전했다.

A씨는 연인 관계를 증명하는 자료와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했으며 이에 경찰은 김현중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 피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그렇게 안 봤는데” “김현중, 여자를 때리다니” “김현중, 사실일까?” “김현중, 놀라운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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