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싱크홀, 잘 달리던 승합차 갑자기 구멍에 빠져 ‘위험천만’

입력 2014-08-22 17: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교대역 싱크홀’.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교대역 싱크홀, 잘 달리던 승합차 갑자기 구멍에 빠져 ‘위험천만’

서울 교대역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에서 서초역으로 가는 방향의 도로 1차선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당시 도로 주행 중이던 승합차의 한쪽 바퀴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통제때문에 도로에 혼잡이 빚어졌다.

서울 남부도로사업소와 경찰 당국은 정확한 도로 침하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교대역 싱크홀, 위험천만” “교대역 싱크홀, 어떡해” “교대역 싱크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