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식탐송, CF 촬영도 멈추게 한 중독성

입력 2014-08-22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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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국주 식탐송'

'코빅' 이국주와 김우빈의 '식탐송'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국주는 자신의 식탐송을 자유자재로 개사하며 웃음을 유발, 김우빈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 모두 수차례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를 유발했으며 해당 영상은 SNS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날 이국주는 원곡 ‘허니’를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바로 먹지요~”라고 개사했고, ‘제주도의 푸른밤’은 “떠나요~ 둘이서~ 제주도~ 한라봉 먹지요~”로 개사해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국주의 식탐송은 단순히 정해진 유행어를 매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색다른 레퍼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이국주 식탐송, 역시 대세녀다" "이국주 식탐송, 가사의 엄청난 중독성" "이국주 식탐송, 오랜만에 제대로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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