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와 따로 사는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08-23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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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와 따로 사는 이유 알고보니…

배우 윤다훈이 배우이자 딸 남경민과 떨어져 사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윤다훈의 싱글라이프 '기러기 전쟁의 서막을 열다' 편이 방송됐다.

윤다훈은 기러기아빠가 된 후 외로워했다. 그런 그에게 노홍철이 "큰딸(남경민)이랑 사는 게 더 좋지 않냐"고 묻자, 윤다훈은 딸 남경민과 같이 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윤다훈은 "같이 2년을 살았는데 보이지 않게 아내와 큰 딸 사이에서 신경전 같은 게 있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김수현 선생님한테 여쭤봤다. '왜 두 사람을 다 힘들게 하냐' 떨어트려놓으라고 했다. 이사하면서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 계신 집으로 가게 됐다. 서로 관계가 더 좋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윤다훈 재혼했었나?", "윤다훈 딸 남경민, 그런 사연이", "윤다훈 딸 남경민, 이건 또 무슨 소리?"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다훈의 큰딸 남경민 역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윤다훈은 지난 200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남경민과 아내의 나이차는 12살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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