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신입생 이반 라키티치(26·바르셀로나)가 소감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엘체에 3-0 대승을 거뒀다.
전반 42분, 리오넬 메시가 수비수 4명 사이를 꿰뚫는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선제골을 신고했다. 이후 전반 44분 실점 위기에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파울을 범해 퇴장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후반에서 무니르와 메시의 추가골이 터지며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특히 이날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리그 첫 경기에서 나선 라키티치는 미드필드진 3명 중 오른쪽을 맡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직후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에서 내 역할은 열심히 뛰고 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팀의 승리와 우승을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라키티치는 이어 공격에 관한 질문에 “우리 팀엔 포지션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즐비해 있다.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우리 선수들처럼 욕심을 갖고 열심히 하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경기에 대해 라키티치는 “그래도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시즌 첫 게임은 언제나 어렵지만 10명이 후반전을 소화해야 한다면 더더욱 그렇다”면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있었다. 결국 우리는 승리를 가져갔다”고 말했다.
한편,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오는 1일 엘 마드리갈에서 비야레알과의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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