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남편 김정우와 첫 만남에 기습키스…3개월간 적극 애정공세"

입력 2014-08-25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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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남편 김정우'

방송인 홍진경의 남편이 공개돼 화제다.

홍진경은 25일 방송될 '힐링캠프'를 통해 남편 김정우 씨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6년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녹화에는 홍진경의 남편 김정우 씨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깜짝 등장한 홍진경의 남편은 첫 만남에서 홍진경으로부터 기습키스를 당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홍진경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반해버렸다"며 먼저 키스 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고백했다.

그뿐만 아니라, 홍진경은 첫 만남 이후 3개월 동안 남편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퍼부어 남편을 시도 때도 없이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이날 홍진경은 자신의 투병에 대해 고백하며 가발을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홍진경 남편 김정우 쿨하네", "홍진경 남편 김정우 멋지다", "홍진경 남편 김정우 듬직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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