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맹승지, 軍서 바캉스 패션…얼차려 수난까지

입력 2014-08-25 1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맹승지, 관등성명서 정신줄 놓다 '혼쭐'…'맹해서 맹승지인가?'

'진짜 사나이' 맹승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맹승지가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24일 방송된 '일밤-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꾸며져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박승희, 지나, 맹승지가 출연했다.

이날 맹승지는 배꼽티 차림으로 입소해 소대장에 "옷차림이 그게 뭐냐 정신력이 해이한 것 같다"고 훈계를 받았다.

앞서 맹승지는 배꼽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분홍색 여행용 가방에 짐을 한가득 싣고 훈련소에 등장했다. 이에 라미란은 "바캉스 가시나 봐요"라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또한, 맹승지는 관등성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소대장으로부터 얼차려를 받는 모습을 보이며 순탄하지 않은 군생활을 예고했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맹승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맹승지, 맹해서 맹승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맹승지, 완전 웃겨"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맹승지, 군대에 배꼽티는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