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의 명성 만큼이나 온몸에 새겨진 다양한 타투로도 잘 알려진 두 모델이 각자의 개성을 화보에 녹여냈다.
콜 모어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 멜로우의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아 특유의 반항기 어린 시선으로 바자맨의 커버를 장식했고, 애쉬 스티미스트는 장난기 어린 펑크 룩으로 그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콜 모어는 바자맨의 커버와 화보뿐 아니라 2년 전 함께 촬영했던 정려원과 재회한하퍼스 바자 화보 촬영을 통해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두 악동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보는 9월호 하퍼스 바자와 바자맨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바자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