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주영훈 기쁨모드 표절? 논란

입력 2014-08-26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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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간 뮤비 캡처/코요태 네이버 프로필 캡처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기쁨모드’ 표절 논란
주영훈 “전문 변호사와 상담”


프로듀서 겸 작곡가 주영훈이 자신의 곡을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가 표절했다는 논란과 관련, 현재 전문 변호사와 상담 중임을 알렸다.

주영훈은 26일 트위터에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올해 7월 발매된 미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 곡 ‘All About That Bass’가 2006년 주영훈이 만든 코요태의 곡 ‘기쁨 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ll About That Bass’는 빌보드 핫 100차트 2위에 오른 곡으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900만 건을 기록 중이다.

특히 ‘All About That Bass’는 ‘기쁨 모드’에서 김종민이 부른 파트 일부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주영훈 기쁨모드 진짜 비슷하네",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주영훈 기쁨모드 확실한가?", "메간 트레이너 All About that bass 주영훈 기쁨모드 표절논란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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