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27일 신곡 '위아래' 전격 발매…높은 완성도 기대

입력 2014-08-27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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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EXID, 27일 신곡 '위아래' 전격 발매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27일 정오 ‘위아래’를 발매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ID의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HOOK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EXID의 멤버 LD는 전 작 '매일밤'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타고난 감각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위아래’는 EXID의 공동 작곡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허각 &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 사격을 펼쳤다.

여기에 최근 급부상 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 와 국내 최고의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 팀 '레디메이드' 등 최고의 스텝들이 모여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EXID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 후 발매되는 첫 싱글이라 심혈을 기울였다. 최고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EXID는 오늘27일 정오 ‘위아래’를 발매 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노윤경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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