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홍보대사 현석, 아이스버킷 동참

입력 2014-08-27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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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의 생활체육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중견 탤런트 현석이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외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에 동참했다.

지난 24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식에서 아이스 버킷 행사에 참여한 국민생활체육회 서상기 회장으로부터 지목받은 현석은 25일 충남 천안에서 아이스 버킷을 실시했다.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난 현석은 “루게릭병과 희귀병을 앓고 있는 국내외 환자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 치료법이 개발되어 건강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석은 다음 아이스 버킷 참여주자로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 최미경 뉴욕핫도그앤커피 회장, SBS 앵커 출신인 전용학 전 국회의원을 지목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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