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우월한 미모… “둘째 부인이 이 정도면?”

입력 2014-08-27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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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 우월한 미모… “둘째 부인이 이 정도면?”

억만장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부인과 딸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아랍에미레이트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 국가인 만큼 만수르는 여러 명의 부인을 뒀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은 두바이 국왕이자 아랍에미리트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딸로, 지난 2005년 만수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막툼은 여성 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 창시자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과 달리 첫째 부인인 알리아 빈트 모하마드 빈부티 알 하메드는 공개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만수르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째 부인은?”, “진짜 예쁘다”, “그림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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