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시구자로 나서… 잠실 운동장은 ”후끈!“

입력 2014-08-27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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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시구자로 나서… 잠실 운동장은 ”후끈!“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가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메간 폭스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시구 전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면서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구를 위해 나선 메간 폭스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채 마운드에 올랐다. 청바지를 매치해 남다른 비율을 강조했다.

특히 메간 폭스는 환한 미소와 함께 매끄럽게 시구를 마쳤다.

한편 메간폭스는 영화 '닌자 터틀'을 위해 내한해했다. ‘닌자 터틀’은 닌자터틀 사총사가 범죄가 난무하는 도시 뉴욕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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