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여자관계 폭로 "여자 매일 바뀌어…다 예뻐"

입력 2014-08-28 09: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딘딘' '라디오스타 딘딘' '라디오스타 황현희'

래퍼 딘딘이 개그맨 황현희의 실체를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과 전 아나운서 유정현, 개그맨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황현희에게 여자가 엄청 많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같은 동네에 사는데 이촌동 여기저기서 많이 봤다"라며 "황현희가 동네 포차, 커피숍에 자주 오는데 여자가 매일 바뀐다"고 폭로했다.

이어 "여자들이 다 예쁜데 황현희는 정말 시크하다. 조금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딘딘은 황현희에게 "나중에 동네에서 한 잔 하자. 그 여성분들도 같이 해서"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딘딘의 폭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딘딘, 예능감 폭발" "라디오스타 딘딘, 누군지 몰랐는데 정말 웃기네" "라디오스타 딘딘, 황현희 여성편력 처음 알았어" "라디오스타 딘딘, 역시 개그맨들이 인기가 많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딘딘은 래퍼로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