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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인터넷 용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자전거 인터넷 용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잔차, 미벨, 철티비, 안라/즐라 등 이색 용어가 등장, 눈길을 끈다.
잔차는 자전차(자전거)의 줄임말로 동의어로는 ‘자장구’가 있다. 미벨은 미니벨로의 줄임말이며 철티비는 무거운 철로 만들어진 자전거로 보통 저렴한 유사 MTB를 일컫는다고.
안라/즐라는 ‘안전한/즐거운 라이딩하세요!’이라는 뜻이다.
누리꾼들은 “자전거 인터넷 용어 신기해”, “자전거 인터넷 용어, 재밌네”, “자전거 인터넷 용어, 사용해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