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다만 9월 7일(일)은 추석연휴, 9월 27일(토)은 렛츠런파크 서울(서울경마공원) 행사로 인해 승마체험 행사가 열리지 않는다.
용산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시행된 ‘도심 속 승마체험’은 일평균 50여명(가족 포함 320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말엔 용산 이외 지역의 사람들도 찾아와 평균 80여명의 어린이들과 400여명의 가족들이 이용했다.
렛츠런CCC 용산의 안효진 지사장은 “방학기간동안 승마체험 행사를 이용한 어린이와 가족이 총 7333명에 달한다”며 “동행한 학부형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9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마체험 행사 종료가 아쉽다며 기간을 늘려달라는 요청도 많았다”라며 연장 배경을 전했다. 문의 렛츠런CCC 용산 02-2199-9999.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