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양기 부족 여자 연예인 1호 올라 ‘굴욕’

입력 2014-08-29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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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한의사로부터 양기가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하이난 서바이벌 2편에서는 정가은이 한의사로부터 진맥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평소 목디스크를 앓고 있던 정가은은 오전 경기의 여파로 목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적합한 마사지를 받기 위해 한의사로부터 진맥을 받게 되었다.

이에 한의사는 정가은에게 양기가 부족하다는 진단을 내렸고 이에 그는 "양기가 부족하니 남자 마사지사가 마사지를 해달라”라며 한의사에게 센스있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그러나 정가은의 양기부족 징후는 곳곳에서 나타났다. 점심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 쉐프의 “돼지고기”라는 말을 “돼지거기”로 알아들어 하마터면 19금 방송을 만들 뻔 한 것.

한편 연예계 공식 1호 양기가 부족한 여자 연예인이 된 정가은의 사연은 8월 31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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