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합쳐서 예누자이…누가 지어준 별명?’

입력 2014-08-31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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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사진=방송화면 캡처.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야누자이 닮은꼴로 화제다.

장예원은 30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야누자이의 닮은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예원은 “지금은 그렇게 많이 성장하지는 못했고 마음만 조금 편해진 것 같다. 아직까지는 야누자이가 맞는 것 같다”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야누자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출신 18세 신예 공격수다. 아드낭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 지난해 깜짝 스타로 등장했다.

그의 별명인 ‘예누자이’는 장예원과 야누자이를 합친 것으로 SBS '풋볼매거진 골'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어준 별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SBS 교양 ‘TV 동물농장’과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예원 야누자이, 예누자이 귀여워” “장예원 야누자이, 최고다” “장예원 야누자이, 정말 닮았네” “장예원 야누자이, 예누자이 예뻐요” “장예원 야누자이, 둘 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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