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슈퍼주니어, 뮤지컬 같은 무대…“여유가 넘치네!”

입력 2014-08-31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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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슈퍼주니어, 뮤지컬 같은 무대…“여유가 넘치네!”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그룹 슈퍼주니어가 ‘인기가요’에 출연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는 ‘셔츠’와 ‘마마시타’ 무대를 가졌다.

하얀색 셔츠와 검정 팬츠를 입고 ‘셔츠’ 무대에 오른 슈퍼주니어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는 ‘마마시타’ 무대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투우사의 매력을 과시했다.

2년 2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이날 긴장한 모습 없이 10년차 장수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여유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또 다른 신곡 ‘마마시타’는 ‘사랑스런 아가씨, 좋은 여자’라는 뜻으로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드럼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로 꾸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태민, 씨스타, 카라, 등이 등장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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