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이이잉~”에 분대장도 ‘기계 미소’

입력 2014-09-01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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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혜리 애교’. 사진출처|방송캡처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의 애교 장면이 화제다.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 중인 혜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퇴소식 중 분대장에게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이날 모든 훈련을 끝마친 뒤 퇴소식에서 눈물을 쏟았다. 훈련 중 쌓인 설움이 북받친 것.

이에 ‘터미네이터’ 분대장 곽지수는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혜리는 “이이잉”이라고 말했다. 혜리의 애교에 결국 분대장도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귀여워”,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누가 안 웃을 수 있을까”,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분대장도 기계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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