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한 방에 분대장도 ‘오빠 미소’

입력 2014-09-01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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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한 방에 분대장도 ‘오빠 미소’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애교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는 퇴소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리는 모든 훈련을 마친 뒤 퇴소식에서 눈물을 쏟았다. 이에 ‘터미네이터’ 분대장 곽지수는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 하라고 했다.

이에 혜리는 “이이잉”이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결국 분대장도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지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정말 귀엽네”,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최고”, “진짜사나이 혜리 애교, 분대장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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