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태어나보니 아버지가 만수르…귀공자 느낌’

입력 2014-09-01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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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아들. 사진=만수르 SNS.

‘만수르 아들’

세계적 대부호 만수르 아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아부다비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만수르는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큰 눈망울에 귀티가 흐르는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 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고 있는 세계 0.1%의 갑부다.

특히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한편, 만수르 아들 사진에 누리꾼들은 “만수르 아들 태어나보니 아버지가 만수르”, “만수르 아들, 귀공자네”, “만수르 아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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