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여배우, 성대 수술 중 혼수상태…생명 위독

입력 2014-09-01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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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News

할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 조안 리버스가 성대 수술 중 혼수상태에 빠졌다.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조안 리버스가 지난 28일 성대 수술 중 받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안은 며칠째 생명 유지 장치로 견디고 있지만 매우 위독한 상태다. 회복 가능성이 낮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조안 리버스는 1968년 데뷔했으며 미국 유명 코미디 여배우이자 TV 진행자로 활동했다. 그는 영화 ‘조앤 리버스:어 피스 오브 워크’ ‘스페이스볼’ ‘퍼블릭 에너미’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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