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바스코, 서태지 컴백공연 합세… ‘요즘 대세답네’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스윙스-바스코, 서태지 컴백공연 합세… ‘요즘 대세답네’

래퍼 스윙스, 바스코가 서태지 컴백 공연 무대를 함께 꾸민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 측은 1일 “서태지가 9집 활동의 서막이 될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을 10월 18일 서울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태지 컴백은 지난 2009년 발매했던 8집 ‘Seotaiji 8th Atomos’ 이후 5년 만이다.

이 공연에서 서태지는 9집 정규앨범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또한, 기존 히트곡 ‘하여가’, ‘컴백홈’ 등도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윙스와 바스코가 객원 래퍼로 참여해 ‘하여가’ 등의 무대를 함께할 예정.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기대된다”,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보러 가야지”, “스윙스 바스코 서태지 컴백 공연, 요즘 대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