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친환경차'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소나타 하이브리드 1위

입력 2014-09-03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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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동아일보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 증가’

친환경차의 누적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관련업계는 지난 2005년부터 올 7월까지 국내 친환경차 누적 판매 실적이 10만 124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현대차가 6만 1700대로 60%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도 2011년 출시된 현대차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4만 390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친환경차 누적 판대 10만대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친환경차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좋은 소식이네" "친환경차 누적 판대 10만대 돌파, 나도 다음에 꼭 사야지" "친환경차 누적 판대 10만대 돌파 좋은 현상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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